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4호입력 : 2018년 07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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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중심, 잘 사는 고령 완성” 약속 곽 군수 취임식 대신 현장 안전점검 나서⋯ “본림도생 신념으로 잘 사는 고령 완성하자”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가야문화특별시 고령 부자 농촌 고령, 가슴이 따뜻한 행복도시 편리하고 안전한 고령, 소통과 섬김의 열린 행정
민선7기 곽용환 군수가 2일 예정인 취임식을 호우와 함께 태풍 쁘라삐룬의 북상 등에 따른 긴급재난안전 점검 등을 위해 전격 취소했다. 이에 앞서 지난 1일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재해와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곽 군수는 2일 충혼탑을 참배하고 직원 정례조회를 통해 약식 취임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곽 군수는 직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을 모아 잘 사는 고령을 만들어가는 소임을 완수하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직원여러분은 제게 가족이라는 이름의 소중한 존재이고, 군청은 보금자리이자 내일을 준비하는 희망의 공간이다”면서 “자율과 책임의 조화 속에서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당부했다.
또 “생산적이고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부서 간의 벽을 허물고 동료를 아끼고 사랑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곽 군수는 “기본이 바로서면 나아갈 길이 생긴다는 본립도생(本立道生)의 신념으로 군정의 바른 기준을 세워 잘 사는 고령을 완성하는데 우리 모두가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자”고 말했다. 또 그는 “각계각층과의 소통과 현장 행정을 펼쳐 모든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것”을 덧붙였다.
한편 곽 군수는 사전 배부한 취임사를 통해 “군민중심 잘 사는 고령을 완성하겠다”는 각오를 군민에게 약속하며,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가야문화특별시 고령, 부자 농촌 고령, 가슴이 따뜻한 행복도시, 편리하고 안전한 고령, 소통과 섬김의 열린 행정을 다짐했다.
곽 군수는 “이것을 완성하기 위해 군민들의 뜨거운 지지와 부름을 받았다”면서 “지난 8년간의 안정과 성장을 바탕으로 군민 만족도 1위, 삶의 질 1위 도시 완성을 위해 3선 군수라는 준엄한 선택을 해준 군민에 감사를 전하며, 아울려 엄중함과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곽 군수는 “갈등과 반목을 넘어 통합과 상생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출발선에 서 있다”면서 “이제 모든 준비는 끝났다. 민선 5기와 6기에 쌓아왔던 고령의 잠재력을 이제는 여지없이 발휘해야 할 때이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8년간의 업적을 열거하면서 “이제 고령은 어제의 고령이 아니다”라며 “지속가능한 지역경제를 살려 함께 잘 사는 고령, 대가야 문화벨트 완성으로 가야문화특별시 고령, 경쟁력과 자생력을 키워 부자 고령, 가슴이 따뜻한 행복도시 누구나 평등한 고령, 편리하고 보다 더 안전한 고령, 군민과 소통하고 섬김의 열린 행정 실현”을 약속했다.
곽 군수는 “군민 삶 속으로 더 가까이, 더 친밀하게 다가가서 작은 목소리도 귀담아 듣고 군민에게 박수 받는 군수가 되겠다”면서 “민선 7기 4년, 1천460일간의 여정은 이제 시작이다. 잘 사는 고령을 완성하기 위한 위대한 도전에 군민 여러분께서 늘 함께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4호입력 : 2018년 07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