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5호입력 : 2018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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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살리는 심폐소생술 어렵지 않아요” 고령초, ‘4분의 기적’
고령초등학교(교장 박상배)가 지난 6일 고령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6학년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은 심장 박동이 정지 했을 때 흉부를 지속적으로 압박해 혈액을 순환시켜 뇌손상과 심장박동 회복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는 응급처치법이다.
어린 학생들에게는 두렵고, 다소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재미있는 설명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 실전에서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할 수 있도록 직접 실습을 했으며, 실습하기 전에는 장난기 가득했던 학생들도 실습을 하면서는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또 심정지 환자를 목격하였을 때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 방법과 119 신고요령 일상생활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대처요령 등을 실생활에 접목시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실습에 참여한 한 학생은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해 본 적이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고 생각보다 힘들어서 사람 살리는 것은 정말 힘들다는 것을 깨달았고, 심폐소생술을 배우게 돼 진심으로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박상배 교장은 “주기적인 교육과 실습만이 예고 없이 찾아오는 긴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심폐소생술을 제대로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5호입력 : 2018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