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5호입력 : 2018년 07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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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리도 크게 듣겠습니다” 제8대 고령군의회 개원 활기찬 고령 만들기 약속
고령군의회가 지난 6일 오후 2시 군청 대가야홀에서 개원식을 개최했다. 이에 앞서 군의회는 임시회를 열고 김선욱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배효임 의원을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개원식에는 의원 가족과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간부, 관내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식은 의원 소개와 꽃다발 증정, 김선욱 의장의 의원선서, 성원환 의원의 윤리강령 낭독, 김명국 의원의 국민헌장 낭독, 개원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김선욱 의장은 “제8대 고령군의회는 지난 의정사를 거울삼아 집행부를 효율적으로 감시·견제하고,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건강한 상식이 지배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위한 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의장은 또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의 의정활동 중심에 군민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오랜 관행과 불합리한 제도 등은 과감히 개선해 건강하고 활기찬 고령을 만드는데 목표를 두고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김 의장은 “군민을 먼저 생각하는 군민 중심의 의회를 구현하고, 직접 찾아가는 현장 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 “소통하고 상생하는 의회를 만들고, 고령의 미래 성장 동력 발굴에 힘쓰겠다”고 강조하며 “제8대 고령군의회는 다양한 전문분야 개발을 위해 의원 연수 등을 실시하고, 의원 상호간화합과 협조체제를 굳건히 유지하는 등 의원 여러분의 깊은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의정활동 중심에는 군민이
그는 끝으로 “고령군의회가 군민들이 부여해 준 막중한 책임을 완수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과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 애정 어린 격려와 적극적인 성원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곽용환 군수는 이날 “‘동주공제(同舟共濟)’라는 말이 있다. 같은 배를 탄 사람들끼리는 서로 협력해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뜻이다”면서 “저는 의회와 집행부가 동주공제와 같은 관계이다. 우리 모두의 목표와 지향점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고령군이 조금 더 살기 좋아지는 것, 우리 군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안겨드리는 군정을 펼쳐 나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함께 이루어야 할 목표이며, 반드시 실현시켜야 하는 소임“이라고 말했다.
곽 군수는 또 “민의를 대변하는 군 의회와 수렴된 의견을 집행하는 행정기관이 상호 원활히 협력해 군정의 동반자로서 함께 군정을 펼쳐 나간다면, 대가야의 빛나는 전통과 우리 고령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면서 “의원들께서 군민들의 진솔한 목소리를 수렴해 생산적인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라며, 군정이 올바르게 나아갈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고령군의회는 오는 12~17일 임시회를 열고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5호입력 : 2018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