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 고령, 관광 명성 확인 관광정책역량지수 1등급
고령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전국 17개 광역시도와 15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지역관광발전지수 동향분석결과, 관광정책역량지수 부문에서 1등급으로 평가돼 고령군이 관광의 메카임이 입증됐다.
2015년도에 처음 실시한 이 분석은 지역의 관광 발전 수준을 측정하기 위해 개발한 ‘지역관광발전지수 지표체계’를 활용해 전국 단위의 관광 발전 수준을 분석한 것으로서, 지방자치단체의 수준과 현황을 객관적으로 진단해 지역관광 자가진단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지역관광 발전지수는 관광수용력, 관광소비력, 관광정책역량 등 3개 부문을 1~6등급으로 나눠 평가해 관광발전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복합지표이다. 광역지자체 중에서는 강원도, 경기도, 전남도, 제주도 등 4개 시도가 1등급을 받았고, 기초지자체 중에서는 강릉시, 거제시, 경주시, 고성군, 단양군, 속초시, 순천시, 울릉군, 평창군 등 9개 시군이 관광발전 1등급 지역으로 분류됐다.
고령군은 종합지수 1등급에는 들지 못했으나 세부지표인 관광정책역량지수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고 총 28개 시군만이 1등급으로 분류됐다. 관광정책역량지수는 관광정책사업과 관광예산, 정책인력, 관광교육, 홍보정책, 매체홍보 등을 지표로 삼고 측정했다.
곽용환 군수는 “이번 지역관광발전지수 발표로 고령군이 다시 한 번 관광선진지임이 재확인됐다”면서 “지속적인 관광정책의 결과로 여기고 이를 계기로 고령 관광정책에 더욱 더 박차를 가하겠다”고 약속했다. 이형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