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8호입력 : 2018년 08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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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공부, 경로당 설립에 감사” 손편지 쓰는 우곡면 연리 할머니들
우곡면 연리 김경옥, 전옥선, 최순남, 장무늠 할머니들의 손 편지가 화재가 되고 있다. 이들 할머니들은 최근 성인문해교실 운영과 경로당 설립에 지원을 해 준 곽용환 군수 이하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편지를 썼다.
고령군이 평생학습 프로그램으로 성인문해교실을 수년간 지원해오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곡면 연리 할머니들은 3년차 성인문해교실을 꾸준히 학습해와 2016년과 2017년도에 고령군 평생학습축제 시 직접 쓴 편지와 글을 낭독하여 가족들과 지인들께 큰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우곡면 연리 성인문해교실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2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성인문해교실 운영을 위해 이정웅 이장과 박재원 노인회장, 김외순 마을반장이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성인문해교실은 농어촌 지역등 교육 소외지역의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 등 다수의 비문해자가 모이는 장소를 활용해 실시하는 교육이다. 또한 학령기 동안 빈곤, 건강, 성차별 등의 문제로 인해 기초교육을 받을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을 대상으로 최소한의 국민 기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고령군은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꾸준한 지원으로 비문해자의 기초학습권 보장과 학습체계 구축으로 지역 경쟁력 향상과 평생학습 분위기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지혜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8호입력 : 2018년 08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