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9호입력 : 2018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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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소방서, 폭염대비 안전관리 대책 추진 119사랑 봉사단 안심 돌봄 서비스 등 운영
고령군을 비롯해 경북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열대야가 이어지는 등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다. 그로 인해, 고령군에서도 온열질환자가 발생하고 양계장, 돈사 등 축산농가에서도 피해가 급증하고 있으며, 고온현상으로 말벌 등 벌의 개체수도 증가 추세다.
이에 고령소방서에서는 119구조·구급대 현장출동 및 생활안전 민원처리 건수가 증가 될 것으로 전망돼 입체적인 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 먼저 폭염 장기화에 따른 재난취약계층의 안전 확보를 위해 119사랑 봉사단 안심 돌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또 고령군 무더위쉼터 210개소에 주 1회 이상 소방서장 등 직원들이 방문, 폭염대비 행동요령 교육, 건강상태 체크 등 온열질환 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폭염 긴급 지원차량을 지정해 소방 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재난취약지역 도로 열 식힘, 물 뿌리기 등의 급수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그리고 대가야읍, 성산면, 다산면의 구급차를 폭염구급대로 지정하고 생리식염수, 얼음조끼 등 폭염 관련 구급장비 9종을 확보하고 온열질환자 응급처치 능력향상을 위한 구조, 구급대원 맞춤형 교육 또한 실시했다.
현장진압 등 현장 활동대원에 대한 안전관리대책도 있다 현장 활동대원들에게 얼음조끼, 쿨링 스카프 등 폭염물품을 지급하고, 장시간 현장 작업 시 필요한 그늘막, 냉풍기, 얼음물 등 폭염대비 지원차량을 상시 운영 중이다. 고령소방서 관계자는 “낮에는 야외작업 등을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폭염은 피해가 즉각적으로 발생하지 않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충분히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지속적인 주의를 당부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9호입력 : 2018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