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9호입력 : 2018년 0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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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 연리 성인문해교실 수강생과 소통 수강생 감사편지가 계기
곽용환 군수가 지난 7일 우곡면 연리 마을회관에서 성인문해교실 수강생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달 성인문해교실 수강생이 군청 군수실로 한글을 배우게 된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해온 것이 계기가 됐다<본보 278호. 8월7일자>.
특히 이러한 자리가 만들어진 데에 고마움을 느낀 연리부녀회에서 마련한 오찬들 함께하는 즐겁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고령군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현장 분위기를 느껴봄과 동시에 참여한 주민들이 성인문해교육에 대한 소회를 직접 밝힘으로써 수업에 대한 효과를 확인받는 자리가 됐다.
이날 수강생 중 최고령자인 이효선(81) 어르신은 “군에서 이렇게 좋은 강사를 보내주고 한글교육을 들을 수 있게 해주어 내 나이 70이 넘어서이지만 한글을 깨치고 이제라도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기쁘다”며 손 편지에 이어 다시 한 번 감사함을 전했다.
곽용환 군수는 “민선 7기 군정의 주요 키워드는 ‘소통’과 ‘공감’으로 이러한 간담회 자리를 통해 자주 주민들과의 소통·협력문화를 만들어가려고 애쓰고 있다”면서 “오늘 이 자리는 우리 군에서 주최하고 운영하는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성인문해교실의 수강생들이 먼저 불러주시고 군에서 응답한 자리라 더 뜻깊은 자리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앞으로도 다방면의 평생교육을 지원하고, 군민들이 더욱 더 행복함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지혜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79호입력 : 2018년 08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