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1호입력 : 2018년 08월 28일
죽유 오운의 학문과 사상 학술세미나
삶과 정신문화 이해, 후손, 군에서는 현창사업을
고령군문화원(원장 김인탁)이 지난 24일 남명학연구원과 함께 ‘죽유 오운의 학문과 사상’이라는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대가야박물관에서 주민과 관계자 등 150여명의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제1부에서 죽유 선생의 ‘학문과 사상’ ‘강학과 교육’ ‘시문학의 특징’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고, 제2부에서는 ‘가계와 생애’ ‘남명학파와 죽유 오운’ ‘동사찬요 열전의 서술 방식과 죽유 오운의 글쓰기 경향’에 대한 주제 발표에 이어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지역주민들과 관계자들은 죽유 오운 선생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선생의 삶과 정신문화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엿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곽용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2007년에도 죽유 오운의 삶과 학문세계에 대한 세미나를 한적 있었다. 10여년이 지난 오늘 다시 이런 자리를 갖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며 “죽유 오운 선생을 비롯한 점필제 선생과 같은 선현의 종택이 고령에 있다는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후손과 고령군에서는 이분들의 현창사업을 하나하나 진행해야 하는 것이 책무라고 생각하며, 이를 실천하는데 후손과 지역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정영희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1호입력 : 2018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