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1호입력 : 2018년 08월 28일
마을 환경정화활동을 하다 쌍림 월막리 주민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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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한창인 지난 16일 말복(末伏)을 맞아, 쌍림면 월막리(이장 곽동기) 마을 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정화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젊은이들은 예취기를 준비하고, 어르신들은 낫, 빗자루 등의 작업도구로 마을 진입로, 안길 풀베기 마을회관 대청소를 하는 등 환경정화작업을 했다. 참여자 대부분이 노인들로서 무더운 날씨 속에서 비록 땀을 흘렸지만 큰 보람을 느꼈다고 했다. 행사 후에는 복다름 행사로 인근 식당에서 삼계탕을 대접, 웃어른에 대한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
월막리는 100여 세대의 큰 마을이며, 곽동기 이장을 중심으로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등이 혼연일체로 단합이 잘되고 선도마을로서 소문이 나있다. 특히 월막리는 창조적마을만들기사업으로 다목적 회관, 달맞이 공원 조성, 지역역량강화사업 등으로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쌍림면에서는 지난 11일 하거2리(이장 지영숙), 12일에는 산주리(이장 신종윤)에서도 진입로 및 마을안길 등 마을환경정화 활동을 하는 등 바 쌍림면 22개리 전 마을이 동참하고 있다. 어려운 마을 여건에도 마을환경정비를 실시해 애향심 및 자연보호 의식을 고취하고 마을 방문객에게는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일조하고 있다.
그동안 설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실시했으나. 이번 마을 정화활동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실천하는 솔선수범을 보여 주변 마을 및 사회단체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이지혜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1호입력 : 2018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