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2호입력 : 2018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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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사 연구·복원의 진정성 있는 계획 수립 촉구 고령군 대가야역사문화발전위원회 자문회의
고령군이 지난달 29일 군청 우륵실에서 학계전문가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가야역사문화 발전계획 및 정책개발을 위한 대가야 역사문화발전위원회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회의는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 국정과제 추진계획과 관련해 김세기 대구한의대학교 명예교수 등 12명의 학계전문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진정성 있는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의 정책적 방향과 제시와 사업추진의 구체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가야사 연구·복원의 추진방향에 대해 신종환 대가야박물관장의 발표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사업 진행상황을 설명이 있었다.
특히 보다 완성된 가야사 연구·복원을 위해 고분군 등 물질문화 발굴조사와 우륵 현창사업 등 가야의 정신문화에 대한 조사연구와 물질문화라 볼 수 있는 유적발굴과 함께 연구·복원이 될 수 있도록 가야사 연구·복원을 위한 진정성 있는 계획수립 촉구 결의문이 채택됐다. 또한 고령군에서 중점 추진 중인 △대가야 생활(요지, 유물 산포지)발굴조사 △고아리 벽화고분 모형관 건립사업 △가야 건국신화 복원 재현 사업 △우륵 및 가야금 학술연구 및 현창사업 △도립국악박물관 건립사업의 경과와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가 있었고, 대가야역사문화발전위원회 위원의 구체적인 자문과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자문회의에 참석한 곽용환 군수는 “대가야역사문화발전위원회 자문회의에서 제시해준 의견은 향후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에 반영·보완하고 대가야 정체성 확립과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곽 군수는 경북도청을 직접 방문하여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면담하고 가야 문화권 조사연구 및 국정과제 추진에 고령군이 소외되지 않도록 경북도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지난달 28일 경남도청에서 개최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추진을 위한 구성유산 재구성 결정에 따라 가야고분군의 세계유산 등재 공동 추진을 위한 문화재청과 구성유산 소재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11개 기관과 세계유산 등재 추진 협약서(MOU)를 체결하는 등 2021년 가야 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목표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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