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2호입력 : 2018년 09월 04일
군, 실업률 2.8%로 도내 군부에서 2번째로 높아
고용률 하락폭 -3.1% 최고 기록 양질의 일자리 기업 유치 절실
고령군의 실업률이 경상북도 군부에서 칠곡군 다음으로 높다. 통계청이 지난달 29일 발표한 2018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령군의 실업률은 2.8%에 이르고, 칠곡군은 4.1%이다. 고용률 역시 고령군이 64.9%로 도내 군부 가운데 하위권으로 도내 군부 평균 고용률은 67.0%이다. 고령군의 취업자수는 1만9천명이다. 고령군 보다 고용률이 낮은 군은 60.8%인 영덕군과 62.4%의 칠곡군, 62.2%의 울진군뿐이다. 특히 2017년 상반기와 고용률과 비교해 –3.1%p로 도내 군부 가운데 하락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역시 도내 평균 1.0% 하락한 것과 비교해 하락폭이 크다. 또 근무지기준과 거주지기준 고용률 차이가 고령군이 30.4%p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 이는 인근지역에서 고령군의 공공기관 및 산업단지로의 통근 인구가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낮은 고용률과 고용율 하락폭이 큰 이유는 고용인원이 소규모인 사업체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고령군의 2017년 통계연보에 따르면 고령군의 사업체수는 3천845개로 이중 1~4명 종사자 사업체가 2천842개로 전체 74%를 차지하기 있다. 반면 고용효과가 큰 100인 이상 종사자 사업체는 불과 7개뿐이다. 지역 고용률을 높이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용효과가 크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유치가 절실하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2호입력 : 2018년 09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