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3호입력 : 2018년 09월 11일
토론, 어렵지 않아요! 교육청, 초·중·고등학생 토론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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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교육청 대가야홀에서 대가야학생 토론 축제(중등)를 개최했다. 축제에는 중·고등학교 토론 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각 급 학교에서 선발된 10개 팀 32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한 학생들은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팀을 만들어 학년이 다르지만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자기주장을 조리 있게 발표했다.
기존의 경쟁식 토론대회가 아닌 원탁형 협력토론으로 진행된 이날 학생들은 성숙한 토론 문화와 경청, 공감대 찾기, 협력하기 등 우리사회의 리더로서 가져야하는 중요한 핵심역량들을 체험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토론 축제를 개최했다. 토론에는 초등학교 토론 동아리 학생들을 중심으로 각 급 학교에서 선발된 11개 팀 33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
특히 고령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독서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의 필독도서인 ‘사금파리 한 조각’을 주제로 선정했다. 학생들은 이번 토론을 통해 수동적인 책읽기가 아닌 책을 읽으며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질문을 던져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는 발표를 했다.
윤석찬 교육장은 “학교는 다양한 토론교육의 기회를 마련해 학생들이 올바른 의사소통능력을 길러서 합리적인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데 책임이 크다”며 토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3호입력 : 2018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