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4호입력 : 2018년 09월 18일
넉넉한 한가위, 정(情) 가득 담아 군 비롯한 사회기관단체 줄이어
ⓒ 고령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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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가득 채운 보름달 같이 넉넉하고 풍요로운 한가위를 앞두고 지역의 많은 기관과 사회단체, 개인 등이 소외계층을 찾아 정을 나누고 있다. 먼저 고령군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장애인, 노인, 노숙인 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11개소를 방문 1천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다. 곽용환 군수는 18일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명절임에도 쉬지않고 근무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한다. 곽 군수는 “군민들 모두가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지는 한가위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군의회는 지난 17일 대창양로원, 성가의 집, 성요셉재활원, 들꽃마을 등을 방문 거주자와 시설 종사자들을 위로·격려했다. 또 고령소방서가 지난 14일 박정현 경북도의원과 소방행정자문단(단장 이재근), 의용소방대원들과 함께 사회복지시설인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보냈다. 또한 농협고령군지부(지부장 이청훈)가 지난 11일 농촌지역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에 농협 목우촌 선물세트와 쌀(3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농촌지역의 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자 (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경북지역본부와 경북농협 새싹회 봉사모임의 기금으로 마련됐다. 이청훈 지부장은 “한가위를 맞이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에 작은 선물과 정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면서 “좀 더 다양한 나눔 활동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 같은 날 고령군상공협의회(회장 이재근, ㈜나호테크 대표)가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사랑의 후원물품(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고령군상공협의회는 매년 정례회 후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소외된 이웃과의 만남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5년 교육발전기금 300만원 및 2016년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300만원, 2017년 교육발전기금 300만원 등을 기탁했다. 특히 매년 추석명절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시설생활자들이 명절을 외롭지 않게 지낼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이재근 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공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지난 12일에는 달구벌텍스타일 배종식 대표가 다산면 저소득 노인 및 장애인 20명에게 이불을 기부했다. 배 대표는 (사)대구광역시척수장애인협회 후원회 회장직도 맡고 있으며, 척수장애인에게 꾸준하게 후원을 하고 있다. 평소 어르신들을 섬기며, 장애인들에게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 오는 22일 농촌지도자 고령군연합회(회장 이기용)가 대창양로원을 방문해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위로·격려할 예정이다. 이밖에 지역의 많은 사회단체와 개인이 소외계층과 함께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위로와 격려방문이 잇따르고 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4호입력 : 2018년 09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