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5호입력 : 2018년 10월 04일
자연스러운 변화, 책 읽어주기 운수초, 학부모·교사 대상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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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초등학교(교장 이종호)가 지난달 20일 학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아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가정과 학교에서 할 수 있는 방법 찾기로, 이은숙 도서연구회 대구경북지부 교육부장을 강사로 초청해 자연스러운 변화, 책 읽어주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은숙 강사는 언어를 배울 때 듣기가 선행되어야 하는 것처럼 아이들이 책 읽기에 능숙해질 때까지는 책을 읽어주어야 듣는 힘이 생겨 책 읽기에 쉽게 다가가 책 읽는 습관이 형성된다고 했다. 또 아이들과 꾸준한 소통을 위해서 가정에서의 책 읽어주기와 책을 가까이하고 책 속에서 즐거움을 느껴 자연스러운 독서문화 형성을 위한 학교에서의 책 읽어주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좋은 사람이 읽어주는 책은 좋은 감정으로 남고, 책 읽어주는 시간이 쌓이고 쌓인 책에 대한 소중한 기억들이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변화시킨다고 했다. 연수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발음이 정확하지 않아서 책 읽어주기가 어려웠는데 연습을 해서 읽어주어야 할 것 같다”고 말하며 가정에서 책 읽어주기 활동을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이종호 교장은 “학부모가 독서에 대해 관심을 갖고 책을 가까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들이 더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질 것이다”면서 “이 연수를 통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주기를 실천해 소통의 기쁨을 느껴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5호입력 : 2018년 10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