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다산면 사랑의 메아리 봉사회(회장 민정환)가 지난 2일 노인의 날(10월 2일) 풍미식당에서 다산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평소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모범이 되어온 사랑의 메아리 봉사회는 10여 년 전 회원 17명으로 구성된 지역 내 자생 친목단체로, 매년 3∼4회 식사대접과 여행 등으로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어서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많아지는 지금, 꾸준하게 이런 자리를 마련해 식사를 챙기고, 소외되지 않게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는 사랑의 메아리’봉사회 단체에 감사하다”며 즐거워했다. 곽삼용 다산면장은 “사랑의 메아리 회원들의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은 항상 힘든 이들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이웃들을 돌아봐주기를 바란다”며 당부했다.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