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6호입력 : 2018년 10월 12일
저소득세대 집수리사업 대가야읍·성산면새마을지도자회
대가야읍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민재·정칠순)가 지난달 관내 저소득가정 2가구(고아1리 오 모 씨 외 1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실시해 온 사업의 하나로 저소득층의 열악한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이날 가재도구를 모두 꺼내고 씽크대 철거와 교체, 무너진 담장을 헐고 새롭게 보수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작은 힘이지만 주변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세대가 쾌적한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성산면새마을협의회(회장 조재태·임순자)가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어려운 세대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집수리 봉사는 무계리 김 모 씨와 기족리 박 모 씨 2세대로, 새마을 남·여 회원 20여명이 참여, 노후화된 벽지도배 및 장판을 교체해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날 조재태 새마을협의회장은 “어려운 가정의 낡고 오래된 집을 고쳐주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로 우리의 이웃이 쾌적한 환경 속에 건강하고 편하게 지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니 매우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상자인 박 모 씨와 김 모 씨는 “형편이 어려워 낡은 집을 수리할 엄두도 못 내었는데 추석을 앞두고 새마을단체에서 이렇게 깨끗하게 집수리를 해줘 이번 명절은 쾌적한 환경에서 일가친척들과 잘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6호입력 : 2018년 10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