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6호입력 : 2018년 10월 12일
대가야 종묘 건립 착공
대가야 왕 위패 모셔… 2019년 12월 준공 예정
대가야 종묘 건립사업이 지난달 부터 본격 추진됐다. 대가야 종묘는 6가야 연맹의 맹주였던 대가야 왕들을 기리기 위해 숭모전을 건립해 대가야의 문화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것이다. 더불어 대가야문화 교육 및 체험 공간 구축으로 관광자원화로 활용해 역사·문화·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대가야 종묘는 대가야읍 지산리 341-1번지 일원(대가야문화누리 앞) 4천995㎡규모에 숭모전(170.10㎡), 전시실(54.00㎡), 전사청(54.00㎡), 삼문(18.90㎡)과 협문이 들어설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49억원(국비 7억5천만원, 도비 2억2천500만원, 군비 39억2천500만원)이 투입되며, 2019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군은 2016년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을 수립용역 발주, 지방재정 투융자 심사를 완료했으며, 지난해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했다. 또 지난 8월에는 매장문화재발굴조사를 마쳤다. 군은 사당 내 위패, 영정봉안과 관련해 숭모전을 7칸으로 나눠 16명의 대가야 왕들 가운데 역사적 기록이 있는 이진아시왕, 기실왕 등 6대왕의 위패를 각 1칸씩 모시고 나머지 10대왕에 대해서는 1칸에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전시실에는 정견모주, 이진아시왕, 우륵의 영정을 배치하고, 박물관 등 타 시설과 전시내용이 겹치지 않도록 최소한의 전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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