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9호입력 : 2018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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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공동 숲 체험 덕곡·운수초, 공동 체험학습
덕곡초등학교(교장 김영단)와 운수초등학교(교장 이종호)가 2018학년도 농산어촌학교군 가을 공동 숲 체험 학습을 위해 지난 18일 1박 2일 일정으로 국립 칠곡 숲 체원장을 다녀왔다. 덕곡초와 운수초 전교생은 학이 노닐던 유학산 자락에 자리 잡은 칠곡 숲 체원장에서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산림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습득하고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친구들과의 협동심과 배려심 그리고 공감 능력을 키우는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첫째 날, ‘꿈자람’ 활동을 했다. 화분에 예쁜 화초를 심고 자신이 직접 지은 이름을 붙여보면서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오후에는 ‘놀자람’ 활동을 통해 모둠별로 모둠원이 함께 협동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친구들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맛보았다. 숲에서의 체험을 통해 친구들의 사회성과 자존감을 함께 맛보는 시간이었다. 저녁 시간에는 운동회가 열렸다. 릴레이 달리기, 큰 공굴리기, 낙하산 이어달리기 등의 게임을 하면서 양교 학생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덕곡초 1학년 한 학생은 “정말 정말 재미있었다. 내년에도 또 그 다음해에도 또 하고 싶다”며 즐거워했다. 산속 숙소에서의 하룻밤을 지낸 다음날 학생들은 ‘오감빙고’활동을 통해 나무이름, 풀이름, 동물들의 겨울나기, 나무소리듣기 체험을 했다. 이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자연을 사랑하고 지켜야 하는 이유를 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숲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됐다. 김영단 덕곡초 교장은 “오감을 자극하는 숲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자연의 소중함을 새로이 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으며, 우리 학생들이 모두 이렇게 맑고 밝게 자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89호입력 : 2018년 10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