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92호입력 : 2018년 11월 22일
가야금으로 고령 빛내는 사람들
전국국악대회에서 우수한 성적 거둬 최동주·강현주·이서현·박수정 학생 등 김수영 대가야국악원장 인재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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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가야국악원 소속 가야금 전공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4일 구미에서 열린 명창 박록주 기념 제8회 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에서 단체로 수상했다. 개인부분에서 강현주(고령중 1년) 학생이 중등부 현악부분 금상을 수상했고, 이서현(고령중 1년) 학생은 동상을 수상했다. 앞서 지난달 김천에서 열린 제26회 김천예술제 전국학생국악경연대회에서 최동주(대가야고 1년) 학생이 대회 최고상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최동주 학생은 초·중등부와 고등부로 나뉘진 기악, 현악, 타악 부문에서 현악인 가야금으로 출전해 ‘최옥삼류 가야금산조’ 연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현악 부문에서 강현주(고령중 1년) 학생이 초중등 현악부분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박수정(덕곡초 5년) 학생이 은상, 이서현(고령중 1년) 학생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해 가야금의 본 고장인 지역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와 같은 우수한 성적 뒤에는 20여 년간 지역에서 가야금 보급을 위해 활동하는 동시에 학교 방과 후 수업과 개인지도를 통해 제자 육성을 해 온 김수영(47) 대가야국악원장의 도움이 컸다는 평이다. 김수영 원장은 경북대 국악과졸업, 영남대학교 문화예술 디자인대학원 예술 행정학과(논문 -국악도시 경북고령의 가야금 문화의 활성화방안)를 졸업했으며, 지역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 연구 노력하고 있다. 특히 가야금을 좋아하고 줄기는 인재를 발굴·육성하며 지역에서 활동해 왔다. 이런 노력의 결과, 지난 2003년과 2015년에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에서 지도자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 전국탄금대가야금경연대회에서도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이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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