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92호입력 : 2018년 11월 22일
관내 고용 어려움, 물품 우선구매 요청
유아휴직 인한 승진 불평등 군의회, 여성기업인과 간담회 부의장, 여성계장과의 간담회
고령군의회가 여성기업인과 군청 여성계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지난 13일 19명의 여성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는 기업인들의 애로사항과 여러 가지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함께 고민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나온 주요 건의 내용으로는 회사에서 관내인력을 고용하고 싶으나 연결 고리가 없어 외국인 노동자를 고용할 수밖에 없는 실정에 대한 어려움, 대중교통 노선 신설로 근로자들의 출퇴근 불편해소, 관내기업인 생산 물품 우선구매 요청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이에 고령군의회는 해당 요청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검토 후 사업하기 좋은 고령을 위한 기반마련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고령군의회는 또 지난 14일에는 군청 여성계장 13명과 간딤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여성들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해 실질적 성평등을 위한 조직문화 개선방안과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문화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배효임 부의장은 여성들의 면밀한 대화가 되도록 의회의 대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여성계장들은 육아휴직으로 인한 승진 기회의 불평등, 일을 제일 열심히 할 수 있는 시기에 육아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육아휴직을 써야 하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직장 어린이집 문제 등을 건의했다. 배 부의장은 “고령군의 여성간부(5급 이상) 비율은 7%에 불과해 성주군 14%, 칠곡군 17%인데 비해 너무나 낮은 수준인 것에 대해 고령군의 유일한 여성의원으로서 유리천장을 뚫고 나갈 수 있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워킹맘으로서 육아와 직장생활을 병행해온 직원들을 격려하며 “조직의 중추적인 중간 관리자로서 앞으로 고령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92호입력 : 2018년 11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