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의 기술인 드론이 고령 하늘을 날고 있다. 고령군이 4차산업을 선도하고 행정혁신을 위한 직원역량강화를 위한 드론 현장교육을 지난 12월17일부터 19일까지 실시했다. 드론 교육장(우곡초등학교 도진분교)에서 드론의 구조 및 작동원리, 비행실습, 영상편집 교육을 통해 재난상황 대응, 현장 확인, 항공방제, 작물 생육확인 등의 담당업무에 활용,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글로벌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 IDC의 보고서에 따르면 드론산업은 연평균 30.6%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고, 총 30억원의 개발비 지원으로 공공기관의 공공임무용 드론 활용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군에서는 드론 운영교육을 확대해 직원들의 담당업무 활용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곽용환 군수는 “고령군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4차산업 신기술인 드론교육을 통해 행정혁신을 실현하고 실제 드론운영을 통해 재난대응, 현장 확인, 불법행위 단속 등의 업무 접목으로 시간절약과 함께 행정효율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곡초등학교 도진분교에 위치한 징검다리 체험학습장은 경북형 행복씨앗마을 주민 공모사업에 선정, 스마트팜과 드론교육을 통해 도시와 농촌, 청년과 노년, 농업과 4차산업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