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업 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소수 정예 전문 농업경영인을 체계적으로 양성을 위해 운영된 제11기 대가야농업기술대학(6차산업학과) 수료식이 지난 12월 14일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수료생 및 곽용환 군수, 김선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수료식에는 33명의 학생이 수료했다. 학사 운영에 솔선수범한 신종윤 학생 회장 등 학생회 임원 3명이 공로상을 수상했고, 우수한 성적과 함께 대학 과정 전 일정을 빠짐없이 참석한 4명에게는 우수상이 수여됐다. 수료생들은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매주 목요일(24회, 100시간), 8개월간 새로운 농업기술 습득과 생산과 가공 및 유통·체험·관광·판매·서비스 등 6차 산업 전반에 걸친 교육 과정을 체계적으로 수학했다. 또한 농업환경 분야, 경영관리 분야, 인문·문화·교양분야, 선진기술 습득 견학 등으로 알차게 구성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신종윤 학생 회장은 “이번 교육은 농업의 생산 기술부터 가공 및 유통·체험·관광 등에 이르기까지 6차 산업 전 과정을 다뤄 학생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면서 그동안 배운 지식들이 선진 영농의 밑거름이 됨과 동시에 이웃 농가에도 새로운 기술을 전파시켜 전국 농가소득 1위 고령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학장인 곽용환 군수는 어려운 농업 여건 속에서도 무사히 한해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그동안 배운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지역 농업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창조적인 정예 전문 농업경영인이 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