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 900회를 맞아 고령군보건소가 지난 12월20일 기념행사를 열었다. 찾아가는 산부인과는 경상북도에서 운영하는 사업으로, 산부인과 접근도가 낮은 지역의 임산부를 위해 입체초음파 등의 최신 의료장비를 갖춘 이동버스를 이용해 안동의료원 산부인과 진료팀(전문의 등 5명)이 산전진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고령군에는 월 2회(고령군보건소, 다산보건지소) 방문, 월 50명 정도의 임산부 및 가임기여성이 혜택을 받고 있으며 전문병원과 동일한 수준의 진료를 전액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큰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군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고령을 위해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올해부터 출산통합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 출산통합지원센터는 한 공간에서 임신·출산·육아에 대한 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출산장려사업을 추진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앞으로 출산통합지원센터를 통해 찾아가는 산부인과 등 출산원스톱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임산부와 아이가 살기 좋은 고령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