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99호입력 : 2019년 01월 16일
2월 중 문화재발굴조사 지하주차장 조성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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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읍 중심지에 있는 중앙공영주차장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전망이다. 고령군에 따르면 중앙공영주차장은 현재 약 1천100여평 규모로 70여면의 주차장이 조성돼 있어 상인들과 주민들의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가운데 이르면 2월 중 문화재발굴조사를 통해 개발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문화재발굴조사 결과, 기록으로만 보존이 가능할 경우 이곳에 객사 등을 복원해 역사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관광객들의 쉼터와 함께 지하주차장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문헌과 자료 등에 의하면 이곳은 1493년(성종 24)에 건립된 조선 전기 객사터이다. 고령경찰서가 이전하고 군은 이곳을 개발하기 위해 2004년 12월부터 2015년 5월까지 문화재 발굴조사를 실시했다. 당시 담장 3개소, 연못 1개소, 건물지 3개소 등 20기의 유구가 확인됐고 토기류, 기와, 벽돌, 자기류 등 440여점의 유물이 출토됐다. 중앙공영주차장이 군의 계획과 같이 개발될 경우 그동안 외곽중심의 관광지로 인해 관광객들의 중심상가 이용이 저조했지만 새로운 관광지와 쉼터를 찾는 관광객들로 인해 상가 활성화가 기대된다. 다만 현재까지 주차장으로 활용해왔던 인근 상가의 불편해소를 위한 대안이 마련돼야 될 것으로 보인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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