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공연 등 문화행사로 치뤄
대가야고등학교(교장 박지택)가 지난 15일 학교 서봉관에서 제33회 졸업식을 개최했다. 1984년 개교한 이래 올해 졸업생 132명을 포함하여 총 졸업생 5,835명을 배출됐다. 졸업식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이 함께하는 즐거운 졸업식 문화 정착을 위해 내빈 축사 등 형식적인 행사를 지양하고 폭력적인 졸업식 뒤풀이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며 풍성한 문화행사로 진행됐다. 재학생과 졸업생이 함께 한 무대공연, 어트랙트 댄스동아리의 축하공연, 3학년 김소희 학생의 ‘꽃길’ 독창, 박시현(서울대 국악과 진학) 학생의 가야금 연주 등이 졸업식의 흥을 더했다. 박지택 교장은 회고사를 통해 “설레는 미지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오늘, 여러분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 학교는 1984년에 개교하여 그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명문고등학교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눈부신 성과를 이루어 우리 학교의 명예를 더 빛내 주었다”면서 “자신의 삶을 멋진 이야기로 꾸밀 수 있도록 꿈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보람과 노력으로 이끌어 가기”를 당부했다. 한편 2018학년도 대가야고등학교 학생들은 서울대(2명), 연세대(2명), 고려대(3명), 성균관대(1명), 한양대(1명), 한국외대(1명), 서울시립대(2명), 중앙대(1명), 건국대(2명), 동국대(2명), 국민대(1명), 성신여대(1명), 경북대(4명), 부산대(2명), 충남대(2명), 충북대(1명) 등 우수한 대학에 합격해 그 곳에서 꿈을 찾아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