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305호입력 : 2019년 03월 05일
재경고령향우회, 신년교례회 개최 고향 발전 위한 출향인들의 화합의 장 철도 역사 유치 등 지역발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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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고령향우회(회장 박광진)가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뉴힐탑호텔에서 향우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고령군에서는 곽용환 군수, 김선욱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지역 기관단체장, 국장 및 읍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날 강보영 재경대구경북시도민 회장과 성주 및 칠곡군 향우회 회장단이 참석해 축하했다. 고향의 발전과 번영을 위한 결의와 노력을 다짐하며 회원들의 화합을 도모한 이날 행사는 고령군 홍보 영상물 상영, 향우회기 입장, 서석홍 명예군수의 개회선언, 박광진 회장 인사, 곽용환 군수 등 내빈 축사, 시루떡 절단, 만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광진 회장은 “희망 가득한 올 한해 고향 발전과 향우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천리길 마다않고 한 걸음에 달려온 곽용환 군수와 관계자, 그리고 우리 향우회원들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곽용환 군수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국가와 고령 발전에 큰 역할과 기여해 온 향우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역 현안 과제인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사 유치와 대가야생활촌 개장식에 향우회원들의 많은 지지와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뜨거운 사랑으로 지역의 크고 작은 모든 일에 함께 고민하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경고령향우회는 경제, 행정, 사회, 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3천500여명의 고령 출신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의 부족한 인적자원을 보완하기 위한 중앙 인적 네트워크 구축으로 향우회원들의 화합과 친목도모는 물론 지역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관계로 늦게 도착한 이완영 국회의원이 곽용환 군수가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사 유치에 향우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 것과는 반대되는 말로 인해 덕담을 나누는 행사장 분위가 일순간 가라앉았다. 이날 이 의원은 고령과 인접한 수륜면에 역사가 들어와야 고령과 성주군민들의 이용이 편리하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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