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308호입력 : 2019년 03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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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추진위 구성
㈜아림환경 증설 반대추진위회(이하 추진위) 회원과 주민 등 20여명이 25일 오후 곽용환 군수와 면담을 가졌다. 이후 이들은 군의회를 방문해 반대 입장을 전했다. 추진위 정석원 공동위원장은 입장문을 통해 “다산면민들은 매연, 분진, 악취 등 환영오염에 노출돼 혈액암, 피부병 등으로 고통 받고 있다”면서 “소각시설 3배 확장은 다산면민은 물론 성산면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것으로 증설을 결사반대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군 관리계획위원회 부결과 환경청에서의 허가를 불허해줄 것”을 요구했다. 이 자리에서 곽 군수는 “군민들이 피해보는 것은 반대해 왔다”면서 “군 관리계획위원회에 반대 입장이 전달되도록 군의회와 추진위가 힘을 보태줄 것”을 주문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다산면 사회단체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산행정복합타운 회의실에서 추진위 구성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정석원 민주평통고령군협의회장과 이연옥 참된한우 고령축산(주) 대표를 반대추진위 공동회장으로 선임하고 증설 반대운동을 추진키로 했다. 앞으로 추진위는 대구환경청을 방문해 반대입장을 전하고 허기를 불허해줄 것을 요구하고, 아림환경 앞에서 집회를 가질 계획이다. 한편 ㈜아림환경은 의료폐기물소각시설 노후화로 처리시설 개선 및 강화된 대기환경보전법 대기오염물질 배출기준에 부합하는 시설을 도입키로 했다. 이 업체는 현재 1톤/hr 규모의 소각시설을 2.85톤/hr 규모 증설을 위해 군에 관리계획결정(변경) 안을 제안했고, 대구환경청에 증설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형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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