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312호입력 : 2019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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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발대식 개최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물류 중심지 기대 접근성과 연계성, 적정 역간거리 등 당위성 홍보
국가균형발전과 전국을 연결하는 광역 교통·물류 중심지로 부상할 수 있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를 위한 ‘고령역유치위원회’ 발대식이 지난 17일 오후 2시,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단체와 군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김인탁(고령문화원장)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 위원장은 “수도권과 남부내륙 지역을 직접 연계해 지역의 접근성 개선 및 문화·관광 활성화가 기대되는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유치를 위해 출향인사, 사회단체 등 모든 군민의 역량을 결집해 고령역 유치를 이루자”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은 “정치적으로 휘둘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합리적이고 객관적으로 고령역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고 우리 군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날 정해광 고령군새마을협의회장, 최성기 고령군이장연합회장, 이재근 고령군상공협의회장, 김상남 고령군여성단체협의회장이 부회장으로 선임됐고, 사무국장에는 전환승 외식업중앙회 고령군지부장이 선임돼 향후 고령역 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 발대식에서는 고령역 유치를 위해 범군민궐기대회 개최와 유치 당위성 홍보, 각 사회단체별 결의대회 및 서명운동 등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향후 고령역유치위원회는 군민들의 염원이 담긴 서명문을 정부기관 등 관련기관에 전달하기로 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민과관 추진위원회는 국가균형발전과 광역물류망 구축의 가장 효율적인 대안인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 설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 주변 철도와 도로의 접근성, 이용객 이동 동선의 최소화, 대중교통의 연계성 등을 고려해 국가균형발전과 더불어 지역에 고루 혜택이 미칠 수 있도록 설계 시 합리적인 노선 조정과 적정 역간거리를 안배해 역 설치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 끝으로 역 신설과 관련된 소모적인 갈등을 최소화하고, 경제적이고 쾌적한 남부내륙고속철도 건설 추진을 위해 김천역을 출발해 고속철도 적정 역간거리 57km 지점에 위치한 고령군에 역을 설치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한편 이날 곽용환 군수는 고령역 유치와 관련해 “인근지역과 소모적 갈등을 최소화하며, 김천역을 출발해 고속철도 적정 역간거리 57km지점에 위치한 고령역 설치의 타당성과 달빛내륙철도 환승, 대구산업선 연계, 대구광주간고속도로 교차지점인 고령은 교통의 요충지로 경제성과 효율성 면에서 가장 적합한 역사가 될 것”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곽 군수는 “군민들이 염원하는 고령역 유치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부내륙고속철도 고령역유치위원회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312호입력 : 2019년 04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