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개인위생 철저 당부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5월 27일
[고령군민신문=고령군민신문기자]
고령군보건소가 전국적으로 A형간염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A형간염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의료기관 감시체계 강화에 나섰다. A형간염은 1군 감염병으로 항체양성률이 낮은 20~40대를 중심으로 환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2019년 5월1일 기준 전국 신고 건수 3,772명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1,081명(249% 증가) 20~40대 86.1%, 경북 67명 전년 동기간 대비 31명(116%증가) 20~40대 65.7%로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 A형간염은 바이러스에 노출된 지 15~50일 후, 평균 28일 이후 증상이 발생한다. 주요증상은 심한피로감, 식욕부진, 메스꺼움, 복통 등이며, 황달이 동반되기도 한다. 증상은 몇 주 및 몇 개월까지 지속될 수 있는데 소아는 증상이 없거나 경증이 많지만 성인의 경우 70% 이상 증상이 나타나고, 심하면 전격성 간염으로 사망할 수 있다.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음식 익혀먹기, 물 끓여 마시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준수하고 해외여행 시, 날 음식 섭취를 삼가야 된다. 또한 A형간염을 앓은 적이 없거나, A형간염 면역이 없는 성인의 경우 6~12개월 간격으로 2회, 12개월 ~23개월의 모든 소아는 6~12개월 간격으로 2회 예방접종을 실시할 것을 권고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