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풀·꽃과 함께하는 리버마켓’ OPEN 생태·힐링관광 활성화, 주민소득 창출 기대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6월 04일
[고령군민신문=고령군민신문기자]
사)고령군관광협의회(회장 이상용. 이하 관광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지원사업’ 공모사업에서 전국의 지역관광협의회 중 최초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DMO(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는 부처, 민간기관, 지역주민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관광상품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하는 지역관광 마케팅 기관이다. 이번 공모 사업은 기초지방자치단체 단위의 관광경영 능력강화를 위한 플랫폼 구축 및 과제수행을 담당할 지역관광추진조직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평가로 실시됐다. 이번 선정으로 관광협의회는 조직 컨설팅 지원 외 총 1억여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돼 낙동강 지류인 안림천변에서 지역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야생풀·꽃과 함께하는 리버마켓(RIVERMARKET)’을 9월 고령 콫 페스티벌과 동시 오픈해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다. 야생풀·꽃 속에 40여개의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부스가 입점해 8천여만원의 운영수익이 기대되며, 4만여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약 43억2천여만원에 달하는 부가가치창출효과가 기대된다. 또한 4천70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 및 지역개발·각종 산업의 생산유발 효과 등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안림천를 활용한 주민 및 관광객 대상의 이번 기획관광 상품 운영으로 대가야 고령의 ‘생태·힐링관광’을 활성화시키고 주민소득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정으로 관광협의회는 중앙으로부터 성장 잠재력이 크게 기대되는 지역관광추진조직(DMO)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3년간 관광아카데미 교육사업, 관내투어 고령알기, 버스투어 사업 등을 실시해 군민들의 관광의식과 관광수용태세 개선에 집중하는 등 주민이 적극적으로 지역관광 활성화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왔던 관광협의회의 그동안의 노력이 선정 배경으로 보인다. 이상용 회장은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공모사업 최초 선정으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 지역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고, 관광 사업을 육성해 관광도시 고령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군과 발맞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군수는 “이제 중앙 행정에서 본격적으로 고령군관광협의회를 주목하면서 한국형 DMO의 선도 모델로 육성하기 시작했다”면서 “민관이 힘을 모아 관광협의회를 조직하고 실질적인 관광사업에 집중한 결과이며, 이번 계기를 통해 관광협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꾸준한 행정적 지원으로 상생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