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림환경반대추진위, 세종시 환경부에서 집회 가져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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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폐기물 불법사태의 핵심인 아림환경의 허가 취소를 요구하고 있는 아림환경반대추진위원회가 지난달 20일 세종시 환경부앞에서 집회를 가졌다. 정석원 공동위원장 등 회원 150여명이 참가한 이날 집회에 아림환경반대추진위원회는 환경부 권병철 서기관 등 환경부 관계자와 면담에서 아림환경의 의료폐기물 불법 보관 현황을 설명하며 아림환경의 허가를 취소할 것을 요구했다. 아림환경반대추진위원회의 ‘우리의 요구’에 따르면 최근에 발견된 12곳의 불법창고는 모두 소각업체 아림환경이다. 관련법을 어기고 1천200여톤이 넘는 의료폐기물을 2018년부터 1년 이상 불법적치 했다며 국민의 생명권에 엄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폐기물처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최소의 자격이 없는 만큼 허가를 최소하라고 요구했다. 현재 불법적치 상태는 의료폐기물 관리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해 관리시스템이 무력화된 결과이며 또 관리감독 부실에 따른 결과이므로 철저한 원인 규명과 새로운 시스템 마련과, 허술한 처벌법 강화, 민간 영역 확대가 아닌 공공 영역 확대를 요구하며 피해주민에 대한 보상시스템 마련도 요구했다. 이형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