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품·킬러콘텐츠 개발 등 대가야체험축제 평가보고회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02일
[고령군민신문=고령군민신문기자]
2019 대가야체험축제 평가보고회가 지난달 27일 오전 군청 대가야홀에서 곽용환 군수, 김선욱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이상용 관광협의회장, 유관기관단체, 관련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평가보고를 한 서철현 대구대 관광축제연구소 소장은 지난 4월11일부터 14일까지 ‘대가야의 화합(부제 : 대가야의 과거, 현재, 미래)’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2019 대가야체험축제는 가야문명을 재조명하고 관광객들에게 대가야를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번 축제는 가야문화의 거점 관광지가 될 ‘대가야생활촌’ 개장식을 시작으로, 대가야의 과거·현재·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의미를 담아 과거 대가야에서 시작한 철의 문화를 바탕으로 현재의 고령, ‘철’ 관련 미래 첨단 사업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국내외 관광객 등 축제참가자 520명이 대가야의 화합과 번영을 염원한 ‘대가야 화합의 띠’ 퍼포먼스는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고, ‘가야레전드 게임’ ‘대가야복식 컬렉션’ ‘글로벌 대가야챌린지’ ‘대가야 퍼레이드’ 등 매년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으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재방문율이 높다는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했다. 또 타지자체 대비 축제를 위한 관광지 인프라 수준과 공연문화 자산의 월등함, 민간단체가 주관하고 지역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대가야체험축제 발전성을 높이 평가하며, 축제의 글로벌화된 축제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대가야체험축제의 발전을 위해서는 트렌드에 맞는 먹거리·식당 메뉴, 기념품 개발 등과 비교적 덜 알려진 수도권 지역을 겨냥한 홍보 활동 개선, 킬러콘텐츠 개발 등은 개선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상용 관광협의회장은 “대가야생활촌 개장, 신선한 신규프로그램 등을 통해 군민참여 확대 및 관광객 만족을 높이고자 했다”면서 “아쉬움과 부족한 부분에 대해 보완해 내년에는 더욱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용환 군수는 “지역 축제는 축제를 넘어 관광산업과 연결되어 대내외적으로 지역에 알려지고 발전하게 되는 관광상품이다”면서 “오늘 평가를 바탕으로 내년 기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관광분야 수범사례인 관광협의회에서는 내년에도 시대 트렌드에 맞는 관광축제 프로그램 기획운영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형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