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워크숍에는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읍면협의체위원장의 2019년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계획 발표와 서울사이버대학교 이창호 교수의 ‘지역사회 통합 돌봄에 따른 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올해 읍면지역특화사업으로는 대가야읍은 ‘사랑 쏙!쏙! 꾸러미 사업’ 덕곡면은 ‘함께하는 나들이사업’ 운수면은 ‘지역문화 체험 및 孝 꾸러미 전달사업’ 성산면 은 ‘성산 愛 효자손’이다. 또 다산면은 ‘동행이 있는 아름다운 소풍 및 문화체험 경로잔치’ 개진면은 ‘행복 반찬 꾸러미’ 우곡면은 ‘우리 동네 가스 지킴이’ 쌍림면은 ‘홀로 어르신 나들이 동행 및 다문화가족 사진촬영’사업으로, 대가야희망플러스 사업비로 충당 될 계획이다. 이날 곽용환 군수는 “우리지역 복지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면서 “복지공동체 건설은 민과 관이 함께 하는 현장중심의 촘촘 사회안전망이 마련되어야만 이루어 낼 수 있으며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했다. 김희수 前 공동위원장의 사퇴로 지난달 20일 대표협의체 회의를 통해 새롭게 선출 된 신임 백재호 공동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 내 소외되는 곳이 없는 따뜻한 고령 만들기를 위해 위원님들 모두 힘써 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회원가입
기사쓰기
입력 : 2019년 07월 03일
가 지난달 24일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서 2019년 고령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고령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워크숍은 읍면협의체위..','http://www.kmtoday.co.kr/data/newsThumb/1562115900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