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주도형 프로그램 운영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7월 23일
[고령군민신문=고령군민신문기자]
고령군이 지난달 6일 운수면 봉평1리를 시작으로 2019년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 시작했다. 인문학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 단위별로 특화된 평생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으로, 전 세대를 아울러 마을 주민이 주도해 프로그램을 기획·구성하고, 마을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교육을 통해 마을 전체가 교실이 되는 사람 중심의 마을형 평생교육사업의 한 형태이다.
고령군 인문학마을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 2018년에 이어 올해 또 다시 12개 마을에서 신청, 현재까지 운수면 봉평1리를 비롯해 쌍림면 월막리, 다산면 노곡리 등 11개 마을이 순차적으로 개강해 사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사업에는 각자의 마을만의 특별한 레시피 ‘할매레시피(덕곡면 옥계리)’ 어르신들의 생애를 담은 ‘어르신 자서전(다산면 상곡리)’ 내가 주인공이 돼 이야기를 꾸며보는 ‘나만의 스토리 만들기(개진면 인안2리)’ 등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그램들과 다육 가꾸기, 천연화장품 제작, 한지공예 등 각 마을마다 개성 있고 특색 있는 수업들이 오는 9월까지 진행된다. 한편 군은 오는 9월말 2019 고령군마을평생 학습축제를 계획 중에 있다. 각양각색의 12개 인문학마을의 결과물 또한 이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