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안족 목걸이’ 만들기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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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륵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2019 여름 박물관 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둥당둥당-나만의 가야금 안족목걸이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우륵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가야금의 부속품 중 하나인 ‘안족(기러기의 발처럼 생겼다고 붙여진 이름)’은 12개의 가야금 줄을 받치는 나무기둥이다. 가야금 줄을 튕겨서 나는 소리는 안족을 통과해 가야금 몸통을 울리고 뒤판에 난 울림 구멍을 통해 사방으로 퍼진다. 전시실 관람과 시청각 교육으로 가야금의 형태와 구조에 대해 학습하고 안족걸이를 만들어 보는 순서로 진행되고 있으며, 연주체험실에서 가야금을 직접 튕겨보는 특별한 경험도 함께 하고 있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