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초, 한울동아리 학부모 현장체험 행사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16일
운수초등학교(교장 이종호)는 지난 8일 포항운하를 비롯한 포항 일대에서 학부모 현장체험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한울동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학부모들과 일반 학부모 및 교사와 함께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키고, 또한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을 벗어나 다른 지역의 문화 체험함으로써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포항운하에 도착해 크루즈 승선 체험을 약 40분간하면서 포항운하의 물줄기의 역사와 운하건설의 배경 및 그 효과, 그리고 주변 경관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그리고 포항 앞바다와 형산강의 모습 및 어부들과 해경의 배, 포항제철의 모습 등 농촌과 다른 바닷가 도시의 모습을 살펴보았다.
이후 북부해수욕장 및 영일대에서 시간을 가진 후 오후에는 죽도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견학을 실시하였다. 고령의 5일장에서 보기 힘든 건어물과 싱싱한 해산물 등을 함께 구경하고 직접 구매하기도 하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여러 학부모님과 함께 체험함으로써 서로 알아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선생님과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그리고 “포항운하와 죽도 시장 등을 방문하여 한국 문화에 대해 좀 더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운수초등학교 교장 이종호는 “본교에서 매년 실시되고 있는 한울동아리 현장체험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 모두가 함께 어울 서로를 이해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체험 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꾸준히 실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