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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맛 집 ‘경희숯불가든’

한우, 돼지고기, 생고기의 참 맛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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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숯불갈가든 박경숙 대표

부드러운 식감과 구수한 맛을 지닌 양질의 한우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우리 지역에 있으니 그곳이 바로 오늘의 추천 맛 집, 대가야의 관문 회전교차로 바로 전에 위치하고 있는 ‘경희숯불갈가든’(대표 박경숙)이다.

문을 열고 들어서면 언제나 환한 미소로 반갑게 맞이해주는 박경숙 대표의 손님맞이는 누구나 기분을 좋게 한다. 이런 분위기에서 먹는 음식은 그 맛 또한 행복하지 않을 수 없다.


넓은 홀과 방을 선호하는 손님을 위해 조용한 방까지 고루 갖춘 경희숯불가든은 고기 마니아들을 위해 한우와 돼지고기, 육회까지 두루두루 골라서 맛볼 수 있다.
어디 이뿐일까 고기가 나오기 전에 차려지는 밑반찬 하나하나에도 정성이 듬뿍, 손이 가지 않는 찬이 없을 정도로 정갈하고 맛깔스럽다. 또 상호에서 숯불가든이라 했듯이 참숯불에 고기를 구우니 은은한 그 맛은 바로 경희숯불가든의 정직하고 변함없는 맛, 또다시 찾고 싶은 바로 그 맛이다.


예로부터 그 집 음식 맛을 알려면 장맛을 보라했다. 그만큼 음식은 기본이 중요하다
정갈한 밑반찬과 깊은 맛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끝까지 챙기는 된장찌개에서 부터 후식으로 나오는 식혜까지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경희숯불가든. 그야말로 일품 고기 집에 걸맞는 명품 맛 집의 명성을 그대로 품고 있다.

↑↑ 고령군수와 교육발전기금 전달 기념촬영


17년째 이어오면서 한결같은 고기 맛을 자랑하는 데에는 또 다른 숨은 비결이 있다. 산지 직송 1등급 한우를 주인이 직접 수작업해서 우리 입맛에 가장 알맞은 숙성 육으로 관리하니 고기 본연의 깊은 맛을 제대로 살린 부드러운 식감은 언제나 변함없이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래서 ‘경희숯불가든’은 이미 고령의 맛 집으로 손꼽히는 모범 음식점으로 유명하다. 넉넉한 인심과 친절이 사람과 사람사이의 정을 더한다. 모든 것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일념으로 살뜰히 챙기는 박경숙 대표의 세심하고 진솔한 정성은 손님들의 건강과 입맛을 먼저 고려한 것이다.
이렇게 지금까지 큰 욕심 없이 잘 운영해 올 수 있었던 것은 언제나 변함없이 찾아주는 손님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박경숙 대표. 모든 것이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는 그는 매년 수익금 일부를 불우이웃돕기와 인재양성을 위해 교육발전기금으로 환원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많은 봉사활동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역민으로부터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고기 본질의 맛과 주인장의 오랜 노하우로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맛 집, 경희숯불가든은 정직하고 신선한 재료와 착한 가격으로 오랫동안 터줏대감으로 손님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우리 고령 사람은 물론, 인근 지역 사람들까지 누구나 한번쯤은 가보았을 것이다. 가족 외식 및 회식장소를 계획하는 이들에게도 최적화된 외식 공간 경희숯불가든에서 깊어가는 가을 신선한 고기 한 점이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것이다.

예약문의: 054-956-2237

이지혜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9년 10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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