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새로운 방식으로 주목 지적·질타방식 벗어나 현장과 소통중심의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로 진행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수문)가 기존의 행정사무감사와는 다른 집행부와 상호간 소통중심의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남부건설사업소와 재난안전실을 시작으로 진행된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김수문)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가 13일 건설도시국, 소방본부에 대한 감사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 되었다.
이번에 실시된 행정사무감사는 노후 시군 소방서 점검 및 상황실 격려 방문 등 현장중심의 감사로 추진되었는데, 기존 관례적으로 진행되던 감사 의전을 최소화하고 지적·질타방식이 아닌 직원과 상호간 행정 추진의 미비점을 보완하기 위한 현장과 소통중심의 실효성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했다.
특히 포항남부 소방서의 상황실을 방문하여 얼마전 발생한 울릉도-독도 헬기 추락사고 지원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하였으며, 각 사무감사 종료 후에는 해당 집행부 직원들과 격려의 시간을 갖는 색다른 방식으로 주위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고령출신의 박정현 위원은 건설사업소의 내년도 예산확보 상황에 대한 질의에서 건설사업소 예산은 주민들의 실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사업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으며, 예산확보 및 사업추진에 있어 도의회와 원활히 소통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강정고령보 차량통행과 관련하여 각 지역별 의견차이가 있으나, 끝까지 해결의지를 갖고 가장 원만한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고 건의했다.
박정현(고령)의원은 “행정사무감사는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도민 친화적인 도정을 추진하기 위한 방법을 찾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과거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에서 직원과 소통하면서 개선점을 찾는 실효성 중심의 행정사무감사를 추진하기로 김수문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서 합의했다.”며 “새로운 행정사무감사에 최선을 다해주신 건설소방위원회 위원님들과 감사준비에 최선을 다해주신 집행부 관계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이번 감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지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