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31 오전 09:33:4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기고/칼럼

천사의 선물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16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한 소녀가 산길을 가다가 나비 한마리가 거미줄에 걸려 버둥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녀는 가시덤불을 제치고 들어가 거미줄에 걸려있는 나비를 구해 주었습니다. 나비는 춤을추듯 훨훨 날아갔지만 소녀의 팔과 다리는 가시에 찔려 붉은 피가 흘려내렸습니다.

그때 멀리 날라간 줄 알았던 나비가 돌아와 순식간에 천사로 변하더니 소녀에게 다가왔습니다. 천사는 구해준 은혜에 감사하다면서 무슨 소원이든 한가지를 들어주겠다고 했습니다.

소녀는 말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되게 해 주세요. 그러자 천사는 소녀의 귀에 무슨 말인가 소근 그리고는 사라져버렸습니다. 소녀는 자라서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서 엄마가 되고 할머니가 될 때까지 늘 행복하게 살았습니다. 그녀의 곁에는 언제나 좋은 사람이 있었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녀를 사람들은 부러운 눈빛으로 우러러 보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예쁜 소녀는 백발의 할머니가 되어 임종을 눈 앞에 두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입을모아 할머니가 죽기전에 평생 행복하게 살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인지를 물었습니다.

내가 소녀였을 때 나비 천사를 구해준 적이 있었지. 그 대가로 천사는 나를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되게 해 주었지. 그때 천사가 내게 다가 오더니 내 귀에 이렇게 속삭이는 거야. 구해주셔서 고마워요. 소원을 들어 드릴께요. 천사 왈 무슨 일을 당하던지 감사하다고 말하세요. 그러면 평생 행복하게 될 거예요

그때부터 무슨 일이든지 감사하다고 중얼그렸더니 정말 평생 행복했던거예요. 사실은 천사가 소원을 들어준게 아니야. 누구든지 주어진 일에 만족할 줄 알고 매사에 감사하면 하늘에서 우리에게 행복을 주시지. 이 말을 끝으로 눈을 감은 할머니의 얼굴에는 말 할 수 없는 평온함이 가득 했습니다.

항상 밝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를 소원합니다
천지 만물이 화창한 만춘지절을 맞이하여 만 인간이 행복하시기를 빌면서...



글. 이근우
효제풍수지리연구소
수목철학원
수맥탐사전문가

문의 : (010-3519-5127)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0년 04월 16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사회단체
고령군, 『자개레진 키캡 만들기』 원데이 클래스 수강생 모집  
고령군, 장애인 평생학습에 전통의 향기를 더하다… 가야금교실 ‘울림’  
도시재생 거점시설 금빛마실 마을카페, 학교 밖 청소년 현장 실습 공간이 되다  
인물 사람들
대가야 열두 개의 별, 나만의 왕관 도장과 유물 향초 만들기
대가야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대가야 열두 개의 별, 나만의 왕 
(재)고령문화관광재단,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로 사무실 이전
(재)고령문화관광재단이 7월 31일,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 가야산성 1층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8월부터 본격적으로 새로운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이복환 / 편집인: 이상희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복환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1,004
오늘 방문자 수 : 6,445
총 방문자 수 : 60,675,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