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18일
운수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이종호)은 그 동안 코로나19로 만나지 못한 아름다운 이야기할머니 프로그램을 지난 6월 17일(수)에 운수 유치원 아이들에게 선현들의 삶과 지혜와 교훈이 담긴 옛 이야기를 통해 유아들의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시작하였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으시고 찾아오신 할머니는 ‘하나 둘 셋 넷 준비되었나요? 우리모두 신나게 들어보아요 귀는 쫑끗! 이야기속으로 출발~’ 노래를 부르며 이야기를 시작하였는데, 제목 나와라 뚝딱! 아이들과 함께 큰 소리로 외치고 “토끼와 호랑이” 이야기를 들려주셨다. 할머니가 이야기 속에서 토끼가 되어 깡충깡충 뛰어나왔고, 무서운 호랑이가 되어 “어흥~”하자 아이들은 무서워 뒤로 숨기도 했다. “할머니 다음 주에도 오시지요? 이야기 재미있어요” 하며 ⚇⚇이는 아쉬워하며 다음 시간을 기다린다고 했다.
이종호 원장선생님은 요즘 우리 아이들은 TV와 핸드폰 속에서 동화를 많이 접하고 있다며 이야기할머니가 직접 구연으로 들려주시는, 우리 정서가 담긴 옛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게 되어, 우리 아이들이 전통문화의 계승과 무릎 교육의 전통을 되살려 인성의 싹이 자라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