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정희용(왼쪽부터), 김예지, 이용, 김석기, 김웅 의원이 2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숨진 최숙현 트라이애슬론 선수의 진상조사를 위한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최숙현 선수 사망 사건과 관련해 3일 국회에 출석한 대한체육회 관계자가 "필요하다면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미래통합당 '고 최숙현 선수 사건 진상규명 및 체육인 인권보호 태스크포스(TF)' 간담회에 출석해 "스포츠 폭력에 희생된 고인에 대해 사죄드린다. 다신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게 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앞서 김석기 통합당 의원이 "각 종목별로 지방 실업팀이나 현장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잇을지 모르니 전국적 실태 조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자 나온 답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