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군수 곽용환)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2020년 3월부터 휴관에 들어간 경로당은 7월 20일(월)부터 운영을 재개했다.
개진면은 다가오는 중복(7월 26일)을 맞아 면노인회관 등 관내 경로당 24개소를 방문하여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수박과 복숭아를 전달하였다.
이날 노재창 개진면장은 관내에 소재하는 달성식품(대표 최병화)과 금천제방보호위원회(회장 허정호)에서 준비한 130여만원 상당의 과일을 전달하면서,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경로당 개방에 따라 마스크착용, 손소독제 사용, 발열체크, 방문자 출입대장을 기록하는 등 방역 매뉴얼을 준수하여 건강한 여름나기를 당부하였다.
달성식품은 행복나눔공동체 참여업체이며 HACCP(해썹) 인증업체로서 하루 국수 6톤을 생산하며, 생산량의 3분의 2는 국내에 판매하고, 3분의 1은 미국, 유럽 등으로 수출하는 건실한 기업이다. 해마다 고령군과 개진면에 국수를 기탁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금천제방보호위원회는 개진면 금천지구(양전, 반운, 신안, 직리) 마을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5년도에 결성하여 매년 신안천 정화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기탁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개진면은 경로당 운영재개를 대비해 지난 7월 17일 경로당 방역을 이미 마쳤고 체온계, 손소독제, 출입자명부 등 방역물품 비치도 완료하였다. 경로당별 감염관리 책임자를 지정하여 코로나19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주기적인 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무더위 쉼터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