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이 11일 수해 피해를 입은 호남 지역을 방문해 민심 공략에 나선 가운데 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인 정희용 의원이 초선 의원들과 전남 구례군으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한호석 회장과 당 소속 초선 의원들을 동원, 함께한 것이다. 주호영 대표는 이날 당 원내대책회의를 열기로 되어있었지만 회의를 취소하고 초선 의원들과 함께 호남 수해지역 봉사활동에 나선것.
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의원도 함께 호남을 찾았다. 정희용 의원은 동료 의원 및 보좌진, 당원들과 폭우로 피해를 입은 곳에서 온몸에 땀범벅이 되도록 쉬지 않고 봉사에 임했다.
흙탕물을 뒤집어쓴 가재도구와 쓰레기 등을 치운정희용 의원은 비가 내리는 와 중에도 우의를 입은 채 봉사활동에 혼신을 다했다.
정의원은 "폭우로 이재민이 된 분들을 위한 봉사에는 여야와 좌우가 없다"며 "지역을 떠나 어려움에 처한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위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당 중앙재해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만큼 폭우 피해 지역에 대한 여러 지원에 대해서 진중하게 고민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복환 기자 kmtoda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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