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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의원이 지적한 공공의대 가짜뉴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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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용호 의원실 제공


“가짜뉴스임을 충분히 알거나 가늠하실 수 있는 안 대표께서 공공의대를 일방적으로 폄훼하고, 본질을 훼손하는 말씀을 계속하시니 당황스럽다”고 지적한 이 의원은 공개서한을 통해 “ “대명천지에 대학 입학생을 시도지사가 추천하거나, 시민단체가 추천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하냐”며, “현재 발의된 공공의대법 어디에도 그런 내용(시도지사 추천, 시민단체 추천)은 없다. 공공의대법을 대표 발의한 사람으로서 그런 일이 없도록 가장 앞장서서 막겠다”고 밝혔다.

공공의대와 관련한 가짜뉴스를 바로잡기 위해 연일 ‘바로 알기 보도자료’를 내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이용호 의원이 31일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에게 ‘공공의대의 본질을 훼손하는 발언’을 삼가라는 내용의 공개서한을 보냈다.

 이 의원은 “시골에는 3억을 줘도 의사가 안 온다. 최근 5억 3천만 원에 지방의료원 의사를 채용했다고 한다. 수도권의 몇 배를 줘도 시골에는 의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라며, “공공의료를 정부가 책임지지 않으면 누가 농촌이나 의료 낙후지역을 돌보겠는가”라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특히 “안 대표께서는 진영논리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분이신데, 가짜뉴스를 바탕으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을 부추기고, 진영논리를 키우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다. 의사 출신이라 ‘가재는 게 편’이라는 오해도 받으실 수 있다”며, “이 정도에서 공공의대 본질을 훼손하는 말씀은 그만하시기를 당부드린다”고 훈수했다.

<공개서한 전문>
안철수 대표님, 왜 이러십니까.

공공의대와 관련해 안 대표 말씀들을 접하며, 걱정스러운 마음이 매우 크게 듭니다. 공공의대 관련 가짜뉴스들이 판을 칩니다. 그런데 가짜뉴스임을 충분히 알거나 가늠하실 수 있는 안 대표께서 공공의대를 일방적으로 폄훼하고, 본질을 훼손하는 말씀을 계속하시니 당황스럽습니다.

공공의대 입학생을 시도지사 추천으로 한다는 것은 가짜뉴스입니다. 복지부가 해명 과정에서 논란을 키운 측면이 있습니다만, 시도지사 추천은 의대 재학생 중 장학생을 선발하는 내용입니다. 대명천지에 대학 입학생을 시도지사가 추천하거나, 시민단체가 추천한다는 것이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현재 발의된 공공의대법 어디에도 그런 내용은 없습니다. 공공의대법을 대표 발의한 사람으로서 그런 일이 없도록 가장 앞장서서 막겠습니다. 안 대표께서 주장하는 공정의 가치가 제대로 실현되도록 국회 법안 논의 과정에서 철저하고, 명확하게 정리하면 될 일입니다.
공공의대는 지난 2년간 상임위 공청회, 각종 토론회를 거쳤습니다. 2년 연속 국가예산도 배정된 바 있습니다. 갑자기 급조된 것이 아니며, 코로나19 시국에 헌신한 의사들 등 뒤에서 짱돌을 던지는 일은 더더욱 아닙니다.

시골에는 3억을 줘도 의사가 안 옵니다. 최근 5억 3천만 원에 지방의료원 의사를 채용했다고 합니다. 수도권의 몇 배를 줘도 시골에는 의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입니다. 공공의료를 정부가 책임지지 않으면 누가 농촌이나 의료 낙후지역을 돌보겠습니까.

안 대표께서는 진영논리를 누구보다 싫어하는 분이신데, 가짜뉴스를 바탕으로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을 부추기고, 진영논리를 키우는 건 아닌지 걱정스럽습니다. 의사 출신이라 ‘가재는 게 편’이라는 오해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 대표님답지 않습니다. 이 정도에서 공공의대 본질을 훼손하는 말씀은 그만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희 기자 kmtoday@naver.com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0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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