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쌍림면 청년회장 곽봉구 (배우자 김선월) 님은 부친 곽진수 어르신(귀원리 마을 노인회장)의 팔순 잔치를 예정하였지만 코로나 19로 잔치를 진행하지 못해 고민하던 중 마을 어르신들을 위해 9월 26일(토) 햅쌀 10kg 60포(200만원 상당)를 60여 세대에게 기탁했다.
곽봉구님은 “부친의 팔순을 맞아 뜻 깊은 일을 하고 싶어 가족들과 의논한 후 결정하게 되었다. 나의 뜻을 흔쾌히 동참해 준 가족들에게 감사하며 팔순 잔치보다 나눔을 통해 더 큰 만족감을 얻게 되어 행복하다” 고 말했다.
최희준 쌍림면장은 “ 이러한 결정이 결코 쉽지 않았을텐데 마을 어르신들에 대한 애정과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정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곽진수 귀원리 마을 노인회장님의 팔순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무병장수를 기원하겠다 ”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