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중학교개진분교장(교장 김재진)에서는 최근 미투(#MeToo) 운동의 확산으로 성 감수성이 어려서부터 인식 및 체화되어야 한다는 사회적 요구에 따라 학교차원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공감대를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주제로 평등 사회 구현을 위한 양성평등 글짓기 대회(제출기한: 2020.9.25.)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3학년 신진섭 군은 ‘양성평등, 과연 누구를 위한 권리인가?’라는 제목으로 논리적이고 창의적인 자신의 생각을 전개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신진섭 군은 자신의 글에서 ‘그러나 내가 바꿔보려 노력하면 가능해지는 것이 생각의 전환이다.
양성평등에서의 생각의 전환도 마찬가지다. 내가 노력해 상대방을 배려하고 입장을 바꿔 이해하려고 끝까지 의식하고 행동하면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것 또한 어려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충분히 할 수 있다.’ 라고 적었다. 아직 학생이지만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함께 사는 것이 무엇인지 많은 고민을 해본 흔적이 묻어난다.
이번 양성평등 글짓기 대회 수상자 신진섭 군은 “양성평등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적어볼 기회가 있어 기뻤고, 자신의 생각들을 많은 선생님들께서 읽어보시고 공감해주셔서 더 기뻤다” 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