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맛, 착한 가격, 돼지갈비·삼겹살 ‘무한리필’ 인기 단체손님 위해 25인승·30인승 버스 운행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20년 10월 28일
고령대가야시장 맞은편 고령파출소 옆에 위치, 숯불갈비의 참 맛을 맛볼 수 있는 음식점이 미식가들의 발길을 머물게 한다. 간판만 봐도 복이 가득 들어 올 것 만 같은 맛 집은 바로 숯불갈비 전문점 ‘복동이 숯불갈비’(대표 유종문)다.
‘시작은 미소로 시작은 친절로’ 라는 슬로건으로 20년째 한결같은 맛 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이곳 ‘복동이 숯불갈비’에 들어서면 넉넉한 미소로 맞이해 주는 인심 좋은 주인장과 친절한 직원들이 손님들의 마음까지 편안하게 해준다.
남녀노소를 말론하고 누구나 좋아하는 숯불갈비는 이제 국민음식이다. 숯불갈비 최고의 맛 집, ‘복동이 숯불갈비’ 가 오랜 시간 변함없이 미식가들로부터 숯불갈비의 명가로 손꼽히는 비결은 바로 양질의 최상급 국내산 고기를 사용해 깊은맛을 더해주기에 입 맛 까다로운 손님들의 미각을 사로잡은 것이다.
20년을 이어오면서 처음부터 선보인 메뉴가 지금까지 그대로다. 맛으로 인정받은 입소문 덕분에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광고를 한 일이 없지만 성업을 이루는 것은 그만큼 인정받는 숯불갈비의 명가로 자리매김한 셈이다.
이렇듯 복동이 숯불갈비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는 한우구이, 한우불고기, 한우육회, 갈비살, 양념갈비살에서부터 전국 최고의 축산을 자랑하는 고령의 최고급 삼겹살과 돼지갈비, 요즘은 계절별미로 소머리 곰탕까지 그야말로 고기 전문점이다. 숯 향을 가득 머금은 고기 한 점을 입에 넣으면 감칠맛을 더하며 사르르 녹는 ‘돼지양념갈비와 삼겹살에 공기밥’까지 착한가격(16,500원)으로 무한리필하고 있다. 뿐만이 아니다. 테이블마다 음료수도 서비스다.
이렇듯 손님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복동이 유종문 대표의 인심은 단골손님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데 한몫을 한다. 그렇다 보니 넉넉한 인심과 최고급 고기로 음식 맛을 더해주는 복동이 숯불갈비를 찾는 손님 대부분은 오랜 단골들이다.
이윤이 생기는 만큼 손님들에게 다시 환원하며 저렴한 가격으로 최고의 음식으로 보답하는 유 대표는 큰 욕심 없이 언제나 훈훈한 나눔으로 손님 한사람 한사람을 가족처럼 따뜻하게 맞이한다.
푸근한 맛집, 복동이 숯불갈비만의 특별한 서비스가 또 있다. 인근 합천, 성주, 논공, 초계와 야로, 우곡 등 면 단위에서 찾아오는 단체 손님과 계모임, 회식, 칠순 손님을 위해 25인승, 30인승 버스까지 운행하는 등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언제나 따뜻한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복동이 숯불갈비’ 유종문 대표는 대한적십자 희망풍차,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에 이어 행복나눔 가게 등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천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환원으로 삶의 보람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