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읍 고아리 출신 노재천(66년생) 육군 대령이 지난 3일 발표된 국방부 장성급 인사에서 장군(준장)으로 진급하는 영예를 안았다.
노재천 준장은 대가야읍 고아리 출신이자 김갑순 여사의 장남으로 현 대가야읍 노근열 산업계장의 친형님이다.
그는 고령초등학교 68회, 고령중학교 31회, 대구성광고등학교 29회, 경북대학교를 졸업하고 1988년 ROTC 26기로 임관했다.
노재천 준장(진)은 정훈병과 출신으로 그동안 이라크 자이툰사단 정훈공보참모, 합참 공보실장 겸 대변인, 국방부 공보담당광 겸 부대변인 등 전후방 각지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현재 육군사관학교 공보정훈 실장으로 29년 만에 학군 출신이 육군 정훈병과장으로 발탁되어 향후 육군 대변인 겸 공보정훈병과장 취임 예정이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영민씨 자녀 2남 등 전후방 각지에서 주요보직을 역임했다.
한편 국방부는 이번 인사에 대해 “특정 분야에 편중되지 않은 능력 위주의 균형 인사를 구현한다는 원칙에 따라 작년에 이어 비 사관학교 출신 중 우수자를 다수 선발했다”고 밝혔다. 이어 “맡은 직책에서 마지막까지 묵묵히 성실하게 복무한 인원도 장군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역을 앞둔 노재천 대령이 장군 진급에 성공해 육군본부 공보정훈실장에 발탁됐다. 학군 출신 준장이 공보정훈병과장에 발탁된 것은 1991년 이후 29년 만이다. 그는 육사 44기와 동기 뻘인 학군 26기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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