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꺾기 위해 오늘부터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로 격상된다.
이에 따라 서울·인천·경기에서는 50명 이상의 모임·행사가 금지되고 노래연습장, 실내체육시설, 학원 등의 다중이용시설이 문을 닫게 된다. 특히 클럽,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5종에 더해 방문판매 직접판매 홍보관, 노래연습장과 실내 스탠딩 공연장, 헬스장과 당구장 등 실내체육시설 등은 집합금지다.
사우나와 찜질 시설도 문을 닫는다. 학원은 당초 2.5단계에서 집합금지 대상이 아니지만, 방학을 맞은 학생들의 외출과 이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포함했다.
PC방, 영화관, 오락실 등 일반관리시설은 대부분 오후 9시 이후 문을 닫는다. 식당은 밤 9시 이후에 포장과 배달 영업만 하고 카페는 매장 내 영업이 아예 금지된다. 상점·마트·백화점에서는 시식이 금지된다.
종교시설의 예배나 미사, 법회 등은 비대면이 원칙이고 참석 인원은 20명 미만으로 제한한다. KTX와 고속버스 등 교통수단은 50% 이내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비수도권의 거리 두기는 2단계로 일괄 격상된다. 다만 지자체별로 방역 조치를 조정할 수 있다.
이번 조치는 오는 28일까지 3주간 유지되지만, 상황에 따라 기간이 연장되거나 조정될 수 있다. 전 지역 발생에 경로미상이 상당수라 한동안 지속될 상황으로 연말까지 장기전일듯하다
< 지역별 신규 확진자 현황, 12.8(화) 00시 기준 > - 합 계 : 594명 대구 4 서울 214 부산 27 인천 28 광주 11 대전 11 울산 61 세종 1 경기 157 강원 8 충북 10 충남 15 전북 13 전남 7 경북 5 경남 13 제주 2 검역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