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1리 부녀회는 회원 11명으로 2001년 개경포 공원이 조성되고 주막촌 운영을 위탁받아 지역특산물과 먹거리를 판매하고 있으며 한해 운영하고 발생한 이익금으로 6년째 이웃돕기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또한 개포1리 윤옥자 부녀회장은 지역의 터줏대감인 우리식당을 운영하면서 올해 성금 50만원도 기탁하였다.
낙동강을 끼고 있는 개경포의 역사적 의미를 되돌아보기 위해 개경포 나루 인근에 조성한 개경포 공원은 팔만대장경이 강화도로부터 운반되어 경전이 도착한 곳으로 해인사까지 운반되기 위한 관문 역할을 한 개진면의 자랑스러운 관광지이며, 개포1리 부녀회에서는 주막촌 운영과 더불어 매년 코스모스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공원 조성을 위한 자원봉사 활동과 개경포를 방문한 관광객들의 관광 해설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운영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도 많은 상황에서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여 더욱 뜻깊다. 노재창 개진면장은 “개진면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애향심으로 매년 선행을 실천해 오고 있는 개포1리 부녀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기탁한 물품은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